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주뇽이에요~
오늘은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입니다!
칼칼한 느낌으로 술안주로도 가능한
포장마차 스타일로 준비해 보았어요!
1차로 무거운 안주를 선택하셨다면
2차는 가볍고 칼칼한 어묵탕이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의
레시피의 최고 장점은
우동 사리를 넣으면 포장마차 우동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어묵탕과 어울리는 양념간장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세요!
https://reviewjunyong.tistory.com/66
<재료준비 (1인분 기준)>
어묵 : 먹을만큼
멸치 다시팩 or 뒤포리 or 멸치 :
무 : 1.5cm 두께 손 크기
대파 : 1단
청양고추 : 2개
양파 : 1개
다진마늘 : 반큰술
고춧가루 : 1/4큰술
미원 : 1/4큰술
소고기 다시다 : 반큰술
소금 : 간 보며 조절
후추 : 1/4큰술
국간장 : 1큰술
육수를 내주기 위해 멸치 다시팩을 사용했어요!
뒤포리나 멸치를 사용하실 분은 팬에
비린냄새가 사라질때까지 볶아주신 후
사용해 주세요!(반주먹 정도)
육수에 무의 시원한 맛을 내주기 위해
1.5cm정도로 잘라 주었어요!
4등분해서 풍덩 넣어줄거에요~
대파 1단도 큼직하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어차피 국물용으로 나중에 건져낼 거에요~
양파도 1개 반으로 큼직하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다양한 어묵이 들은 어묵탕용 어묵을 준비해 봤어요!
사실 이 포장 안에 어묵탕용 육수 액상스프도
들어있지만 저는 별로더라구요~
저의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가
훨씬 맛있으니 과감히 버리고 도전해보세요!
청양고추도 잘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는 건져낼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잘게 잘라서 넣어주세요!
매콤한게 싫으신 분들은 넣지 말거나
조금만 넣어주세요~
양파와 무가 투명해지면서 육수가 거의 다
뽑아지고 있어요!
물이 졸아들기 때문에
중간중간 물을 보충해주시면서 끓여주세요~
최대 1~2시간 끓여주면 좋지만 시간이 없으시면
20분정도만 끓이고 다음단계로 진행하세요 ㅎㅎ
필요없는 재료들을 건져내 주세요!
저는 먹음직스러워 보이기 위해
큼직한 대파와 무는 그대로 두었어요 ㅎㅎ
국간장 1큰술을 넣으셔서 색을 내주세요!
다진마늘 반큰술도 같이 넣어주세요~
소고기다시다 반큰술, 후추 1/4 큰술을 넣어주세요!
미원 을 1/4큰술 추가하면 더욱 맛있어요~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의
베이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어묵을 넣고 끓여주세요!
어묵의 맛이 우러나오면서
국물맛이 더 맛있어져요 ㅎㅎ
고춧가루를 한꼬집 뿌려주시면
더욱 맛있어 보이는 포장마차 스타일의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제가 해본 여러가지 어묵탕 레시피 중
가장 맛있게 만든거같아요!
맛있게 만드셔서 만족하셨다면
리뷰하는 주뇽이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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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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