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초밥 맛집.(웅배스시)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주뇽이에요

 

얼마 전 청주 터미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초밥이 문득 먹고싶어서 

 

청주 터미널 초밥 맛집 웅배스시에

 

다녀왔어요!  

 

웅배스시는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12시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손님들이 많았어요~~

 

웅배스시의 메뉴에요

 

저희는 오늘의 초밥 2세트를 시켰어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장국과 샐러드!

 

샐러드는 달달한 드레싱이 뿌려져있어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웅배스시는 활어가 정말 맛있었어요

 

활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지금껏 먹어본 활어중에

 

손에 꼽을정도로요~

 

나머지 초밥들도 신선한 맛이 느껴져서

 

무난하게 맛있었답니다

 

다만 밥 양이 적어서

 

10피스인 오늘의 초밥 세트는

 

다 먹어도 배가 부르진 않았어요

 

초밥을 먹는 중에 우동이 나왔어요

 

우동은 그냥 평범한 맛..

 

마트 우동 맛이었어요

 

셰프님들이 초밥 만드시는것을

 

보면서 드실 수도 있어요~

 

웅배스시는 다른 스시집에서는 보통 나오는

 

튀김이 없는점은

 

 아쉬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홀 손님뿐 아니라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조금만 더 힘내서 이 위기를 벗어나요

 

담에 또 맛있는 리뷰로 찾아올게요~!